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공원의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단은 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소마미술관 웰니스 라운지 및 올림픽공원 내 행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측정, 러닝 컨설팅, 요가, 맨발달리기와 함께 웰니스 도서와 음료를 제공하는 북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 된다. 올림웰니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연말까지 <올림픽공원 숲요가>, 소마미술관 전시관 안에서 즐기는 <예술요가> 및 <예술명상 사운드 힐링>, 서울올림픽 공식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복원해 공원을 달리는 <올림피언런> 등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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