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XtvN '복수노트2',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연애 강요하는 사회'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
지난 21일(화) 공개된 '연애 강요하는 사회'(연출 고재홍) 역시 스무 살 새내기 대학생 한사랑(김소혜 분)이 연애 강요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는 꼭 연애를 해야만 행복할까?'라는 신선한 물음을 던지며 3회만에 유튜브 및 페이스북 조회수가 200만에 육박하는 등 작품성과 화제성 둘 다 잡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와 '연애 강요하는 사회'는 모두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모바일 기기 사용 빈도가 높은 젊은 시청층의 접근성을 높였다.
|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