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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net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장외 경쟁이 치열하다.
지하철 광고 외에 팬덤의 투표로 게재된 응원 광고도 눈에 띈다. 연습생들과 그의 팬들이 각종 콘텐츠를 공유하는 온라인 홈페이지 '연습생닷컴'에서는 '프로듀스48'과 관련된 설문을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연습생에게 청담동 전광판 광고를 송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계속 아이컨택 하고 싶은 연습생은?', '상승세가 기대되는 연습생은?' 등 다양한 설문이 진행되었고 장규리, 시타오 미우 등이 각 설문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 전광판 특전을 누렸다.
게임 '하스스톤' 관련 갤러리에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팩을 선물로 주며 투표를 독려하는 팬들의 홍보 활동이 이어졌다. 가장 처음으로 이러한 홍보 방법을 생각해낸 아사이 나나미 팬덤과 더불어 김채원, 무라카와 비비안, 무토 토무, 아라마키 미사키, 이와타테 사호, 코지마 마코, 타카하시 쥬리, 김나영이 이 곳 유저들의 '고정픽'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두 번째 순위 발표식 방송을 앞두고, 3일(금) 0시부터 18시까지 Mnet에서 '프로듀스48'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1회부터 7회까지를 정주행하며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과할 30명의 연습생들을 예측해볼 수 있는 기회다.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7주 연속 1위, 일본 '시청열(視聽熱) RANK' 일간차트 1위, BS스카파 방영 프로그램 주간 BEST3에 드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유례없이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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