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비신랑 배용준이 예비신부 박수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로맨틱한 프러포즈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당신들께 배운 사랑을 기억하며,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도 잘 해내겠습니다"라며 "행복한 모습 자주 전할게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인삿말을 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는 지난 5월 열애 인정 후 2개월 만에 결실을 맺는 것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