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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하동균
이날 모습을 드러낸 하동균은 "좋아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이었던 건 사실이다. '안 . 저걸 왜해'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나 그는 출연 이유에 대해 "'해야겠다' 마음먹은 건 어쩌면 굉장히 과도한 칭찬과 말도 안 되는 비난이 같이 있지 않느냐"며 "사람이라는 게 칭찬보다 비난이 기억에 남으니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었지만 시험해보고 이겨내지 못하더라도 조금은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하동균은 "방송국은 무섭다. 지금도 무섭다. 인터뷰하는 방도 굉장히 무섭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는가수다3 하동균
나는가수다3 하동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