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는 지난해 '노 플레이보이'로 데뷔했다. 당시 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비니 라나 재경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었지만, 라나 비니 재경이 탈퇴를 결정한 뒤 현아를 영입해 지난 8월 '휘가로'를 발표하고 7인조 유닛체제 활동을 펼쳤다. 이번엔 새 멤버 한 명을 영입해 8인조 체제의 유닛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새롭게 합류할 멤버는 20대 초반으로, 기존 멤버들에 뒤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에 동안 페이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랜시간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겸비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나인뮤지스가 8인조 유닛 체제로 12월 초 컴백한다. 이미 스윗튠과 타이틀곡 작업을 마친 상태"라며 "새롭게 합류할 멤버는 비주얼은 물론 실력도 갖췄다. 다른 멤버들 역시 매일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는 만큼, 확실히 성장한 나인뮤지스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