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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의 멤버 가람이 일본잡지 앙앙 한류스타 7월 호에서 진행된 앙케이트 조사에서 "케이크를 함께 먹고 싶은, 귀엽고 크리미한 남자는?"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 3위는 2PM의 우영이 올랐다.
네티즌들은 "크리미한 가람~", "가람과 케이크를 나눠먹고 싶다.", "대국남아 한국에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홍기와 우영을 제치고 1위라니 가람이 누군지 궁금하다.", "가람이 윤호와 함께 1위했네! 축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국남아는 한국에서 세 번째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무대에 앞서 23일 대만 팬미팅 현장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