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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이지아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정우성을 사로잡은 이지아의 매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다른 측근 역시 "연예인이나 '스타'의 느낌이라기보다 평범한 친구같다"며 "평소 성격이 쾌활하고 적극적이지는 않고 조용한 편이다. 친한 친구들과 조근조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지아는 밀회 사실이 알려진 후 11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말씀 드릴 것이 없다. 죄송하다"며 "귀국 날짜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서울에 돌아가서 얘기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