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다가오는 2024-2025시즌 여자프로배구 코트를 화려하게 장식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공개 선발)이 오는 7일부터 사흘간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는 불가리아 출신 신장188㎝의아포짓 스파이커 메렐린 니콜로바와 폴란드 출신의 장신(197㎝)아포짓 스파이커 마르타 마테이코가 호평을 받았다.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7위 페퍼저축은행 구슬 35개, 6위 한국도로공사 30개, 5위 IBK기업은행 25개, 4위 GS칼텍스 20개, 3위 정관장 15개, 2위 흥국생명 10개, 1위 현대건설 5개의 구슬을 배정한 뒤 추첨으로 지명권 순서를 정한다.
7일에는 신체검사와 연습 경기, 8일에는 감독 면담과 연습 경기가 이어진다. 9일에는 연습 경기 후 한국시간 오후 8시에 드래프트가 시작된다.
베테랑 표승주, FA 이소영 보상 선수로 정관장 이적
'쏭대장' 한송이, 현역 은퇴 “꿈 같은 시간이었다"
폰푼, 亞쿼터 트라이아웃 하루 전 돌연 지원 철회
메가·위파위, 2년 연속 V리그 코트 누빈다…정관장·현대건설과 재계약
中 장신 미들블로커 장위, 亞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