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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을 중계하는 SBS스포츠는 26일 "현역 V리그 스타 플레이어와 야구,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진이 마이크를 잡는다"고 전했다.
올스타전 본 경기 중계는 이준혁 캐스터와 장소연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맡지만, 현역 선수인 문성민과 배유나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사전 행사인 '명랑 운동회'는 야구·동계 스포츠를 주로 중계하는 정우영 캐스터와 제갈성렬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이 맡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