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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미리보는 봄배구일까. '배구여제' 김연경을 중심으로 선두 질주중인 흥국생명, 연승 행진의 인삼공사의 맞대결이 지상파에서 중계된다.
흥국생명은 개막 15연승을 질주했던 현대건설이 야스민의 공백으로 5라운드 연패에 빠진 사이 역전에 성공,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시즌 막판 6연승을 내달리며 흥국생명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같은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는 변동없이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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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