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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OK금융그룹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이해 풍성한 팬맞이에 나선다.
우선 이날 상록수체육관을 찾은 팬들에게는 입장게이트에서 '33데이 행운 응모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도드람한돈 황금돼지세트, 33명에게는 도드람햄 4구세트와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증정한다. 메인 로비에서는 도드람 설문조사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도드람 육포, 응원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도드람한돈 으뜸구이 세트',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 '도드람햄 4구세트'를 증정한다.
현장방문 관중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도드람한돈 삼겹살 1팩(500g)을 4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코드를 현장에서 공개하여, 선착순 333명에게 도드람몰을 통해 온라인 판매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구단 주요 선수가 담긴 스페셜 읏티커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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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에는 33데이를 기념해 당일 경기 자체 MVP를 선정하고 MVP를 수상한 선수에게는 도드람에서 특별 제작한 '도드람한돈 스페셜 케이크'를 부상으로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도움을 주신 도드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상록수체육관을 찾을 팬들이 다양한 도드람 상품과 함께 즐거운 경기 관람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