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서 1일 기준 2천884만5천300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마치는 대로 KOVO가 블루베리메타와 별도로 마련한 2천500만원을 더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KOVO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남녀 프로배구 14개 구단과 함께 2차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프로배구 연고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bing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