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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흥국생명 김연경이 올스타전 MVP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Z스타보다 M스타의 춤이 더 나았던 것 같다"면서 "오랜만에 좋은 추억이 됐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팬들에게는 "많은 분들이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시간이 길어서 모두 기가 빨리진 않았나 걱정된다. 다음에도 함께 해달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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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상은 남자부 신영석(22표)과 여자부 이다현(14표)이 수상했다. 스파이크 서브 퀸은 엘리자벳(89km), 스파이크 서브 킹은 이크바이리(117km)가 각각 거머쥐었다. 베스트 리베로는 최효서의 품에 안겼다.
인천=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