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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V리그 팬들의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 된다.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는 그동안 V리그는 입장 관중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 적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개인 선택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질 남자부 우리카드-KB손해보험,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KGC인삼공사-한국도로공사전에선 관중들이 마스크를 벗고 육성 응원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