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석진욱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이 '우승후보'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이끈 건 '쌍포' 송명근과 외국인 공격수 펠리페였다. 송명근과 펠리페는 각각 25득점과 3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OK금융그룹 창단 최초 FA 선수로 영입된 센터 진상헌은 이날 1세트에서 역대 V리그 통산 11번째 450번째 블로킹 기록을 달성하는 등 팀 승리를 견인했다.
|
|
|
|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