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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이 조급하게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비 시즌 기간 센터들의 블로킹을 같하게 신경 쓴 산틸리 감독은 현재까지 2경기에서 보여준 센터진의 모습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산틸리 감독은 "첫 경기에서 블로킹 25개가 나왔고, 두 번째 경기에서 8개가 나왔다. 수치상으로 나쁘지 않았다. 지난 4개월간 신경쓴 효과가 나오고 있다"며 "팀적으로 봤을 때 진지위와 조재영의 블로킹 능력이 좋은데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전혀 뛰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의미가 있는 자원들"이라고 전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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