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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의 인기는 여전히 '고공행진'이다. 2019~2020시즌 V리그 개막을 코앞에 두고 열린 순천·MG새마을금고컵에서 새 역사가 쓰였다.
그래도 여자부 개막전과 결승전에는 지난 대회보다 많은 관중이 모였다. 지난해 개막전에는 2012명이었지만 이번 대회 개막전에는 2378명이 들어왔다. 결승전도 3009명에서 3213명으로 증가했다.
컵 대회 최초 4만 관중 돌파는 남자부가 이끌었다. 이번 대회 남자부에는 2만5084명의 구름관중이 몰렸다. 평균 3136명. 특히 개막전에는 4808명이 들어찼고, 결승전에는 3395명이 팔마실내체육관을 채웠다. 순천=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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