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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이 외국인 공격수 산체스 교체를 시사했다.
산체스는 지난달 30일 우리카드와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다 오른어깨를 다쳤다. 뼈가 탈구됐다. 진단 결과 어깨 회전근이 손상돼 최소 2주 이상의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아웃까지도 예상하고 있다. 산체스는 4일 어깨 수술을 했다.
산체스는 올해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3순위 지명권을 가진 KB손해보험에 지명받은 바 있다. 순천=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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