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B손보, 권순찬 감독과 재계약 합의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4-16 10:39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가 2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
장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2.21/

KB손해보험이 권순찬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계약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현역 시절 삼성화재 센터로 활역했더 권 감독은 은퇴 후 성지공고 감독 및 프로팀 코치를 거쳐 2015년 KB손해보험에 코치로 부임했다. 이후 2017년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018~2019시즌 16승20패, 승점 46으로 V리그 남자부 7개팀 중 6위에 그쳤다. 하지만 5라운드 이후 상위권 팀들을 잇달아 제압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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