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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28일 우리카드전서 유니폼 럭키박스 도네이션 열어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8-12-27 18:17


OK저축은행이 28일 2018년 마지막 홈경기서 유니폼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를 연다. 사진은 OK저축은행 경기장면.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8.12.16/

OK저축은행이 28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2018년 마지막 홈경기서 특별 이벤트로 유니폼 럭키박스 도네이션을 한다.

OK저축은행은 27일 "올해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해 주위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도네이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럭키박스 도네이션 이벤트'는 선수들이 지난 9월 KOVO컵 때 착용했던 실착 유니폼을 랜덤으로 담은 럭키박스를 2만원에 판매한다. 판매금액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70명에게 현장판매로 실시된다.

또한 입장관중 선착순 1000명 에게는 선수들의 모습과 2018∼2019시즌 OK저축은행 경기일정이 들어있는 OK저축은행 달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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