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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지만 승리할 수 있다."
도로공사의 2017~2018시즌 V리그 우승 주역 세터 이효희를 추가 요청한 것에 대해선 "큰 이유는 없다. 이효희를 주전으로 쓰려고 한 건 아니다. 도로공사 소속 선수가 2명밖에 없어 1명을 더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한-태 올스타 슈퍼매치에는 한국과 태국 여자배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국은 지난해 6월 태국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태국은 올해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18년 세계여자배구선수권에서 C조에 편성돼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