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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천안의 시그니처'다. 이젠 배구하면 천안, 천안하면 현대캐피탈로 통한다.
현대캐피탈은 2017~2018시즌 경기장 내 총 좌석 약 4500여석을 팬들의 니즈에 맞춰 지정석과 자유석 그리고 시즌권 등 총 10가지 종류로 세분화시켜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중 지정석 시즌권을 가장 먼저 오픈, 매진 기록을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은 "시즌권 지정석 매진은 많은 분들이 배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부분으로 생각된다"며 "더욱 팬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재미있는 배구, 박진감 넘치는 배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