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KOVO컵에서 조별리그 3전 전승을 달렸다.
앞서 2연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던 KB손보는 기분좋게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요한 25점, 이강원 23점 등 쌍포의 막강한 공격력이 승리의 일등공신이다..
A조 1위에 오른 KB손보는 B조 2위 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17일 격돌한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대1(22-25 25-14 25-14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에서는 황연주가 20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터뜨렸다. 2승의 현대건설과 1승1패의 KGC인삼공사는 A조 1, 2위에 각각 올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