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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중국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2진급 일본은 최정예 한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날 한국은 1세트부터 '배구여제' 김연경을 앞세워 일본은 몰아붙였다. 가볍게 1세트를 따낸 한국은 IBK기업은행 듀오 박정아와 김희진의 활약 속에 2세트도 손쉽게 가져왔다.
3세트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단, 16득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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