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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에서 국제대학배구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싱글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용규 한양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학 선발 대표팀에는 2014년 대학리그 득점 1위 지원우(중부대)를 비롯해 블로킹 1위 박원빈(인하대), 2013년 아시아남자선수권 당시 성인국가대표 오재성(성균관대), 2013년 세계유스남자배구선수권 주장 정동근(경기대), 2013년 카잔하계유니버시아드 대학대표 진성태(경희대) 나경복(인하대)가 포함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