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컵대회 여자부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또 한 명의 눈길을 끈 선수는 김진희였다. 김진희는 15득점으로 양효진에 이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견인했다. 이밖에도 양효진과 중앙을 지킨 센터 김수지도 10득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GS칼텍스는 한송이와 김지수가 각각 15득점과 12득점으로 분투했다. 그러나 지난시즌 여자부 신인왕 이소영이 6득점에 그쳤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