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에서 5연패에 빠졌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조별리그 C조 7차전에서 네덜란드에 1대3으로 패했다.
한국은 문성민의 대체 요원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서재덕(KEPCO)가 2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라이트 박철우(삼성화재)가 무득점을 기록해 무기력하게 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