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3일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화재-대한항공(2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 59.93%가 삼성화재의 승리를 전망했다.
3경기 현대캐피탈-KEPCO전에서는 현대캐피탈 승리(50.28%)가 KEPCO 승리(49.72%)보다 다소 앞서며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엿봤다. 세트스코어 예상은 2-3의 KEPCO 승리(20.83%)가 최다 집계 됐으며, 1세트 점수차 최다 예상에서는 2점차(42.36%)로 나타났다.
1경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 승리(54.31%)가 현대건설 승리(45.67%)에 앞서며 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했다. 세트 스코어 예상은 3-1의 도로공사 승리(19.95%), 3-2 도로공사 승리(19.11%)가 1, 2순위로 최다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최다 예상에서는 3점차(24.46%)로 나타났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4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