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2월 1일 열리는 2011~2012시즌 국내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6.06%는 삼성화재-상무신협 (2경기)전에서 상무신협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상무신협은 22일 주전들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을 꺾고 감격적인 시즌 첫 승을 거둬,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져 있는 상태다. 삼성화재는 27일 35득점을 올린 가빈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KEPCO를 꺾고 리그 선두를 지켰다"고 전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게임은 12월 1일 오후 4시50분 발매 마감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