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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이 24일 도착합니다. 분명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어 "신장은 1m99, 미국 출신이고 포지션은 레프트다. 수비력이 좋고 우리팀 배구 스타일과 부합하는 빠른 스피드를 지녔다.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용병이 뛰기 전까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초반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 블로킹과 서브에 중점을 두고 시즌 초반을 잘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