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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철우 신혜인 커플 백년가약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5:45


◇박철우(왼쪽)와 신혜인 사진제공=삼성화재 배구단

남자배구 삼성화재의 공격수 박철우(26)와 여자농구 선수 출신 신혜인(26)이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혜인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의 딸이다.

이날 주례는 이동호 한국배구연맹 총재가 맡았다. 박철우는 삼성화재의 라이벌 구단인 현대캐피탈에서 뛸 때 신혜인을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2010~2011시즌부터 삼성화재로 이적해서 장인 밑에서 배구를 해왔다. 박철우-신혜인 커플은 신혼집을 경기도 용인에 마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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