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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제2차관이 장애인 동계종목 관계자 간담회를 주재해 1년도 채 남지 않은 밀라노·코르티나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2023년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패럴림픽과 매년 동하계 체전 현장에서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하며 '장애인체육의 빅팬'을 자청해온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준비를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문체부는 남은 기간 충실히 준비해서 장애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와 적극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