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프로당구 LPBA를 대표하는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차유람(휴온스), 임정숙(크라운해태) 등 스타 선수들이 32강에 안착했다.
또한 스롱은 이화연을 25-13(17이닝), 차유람은 장가연(에스와이)을 25-14(18이닝), 임정숙은 최보비를 25-17(21이닝)로 이겼다.
이밖에 김진아(하나카드), 한지은(에스와이),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백민주(크라운해태) 등도 32강에 합류했다.
반면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김민아(NH농협카드), 용현지(하이원리조트) 등은 64강에서 고배를 마시고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사흘째인 3일에는 낮 1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1시부터 남자부 PBA 128강 첫날 일정이 진행되고, 오후 6시와 8시 30분에는 LPBA 32강전이 열린다.
4b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