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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27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또 한국마사회 탁구와 유도단 감독인 현정화, 최영일, 김재범 감독도 함께 봉사에 나섰다.
총 1천 포기 배추와 김장 재료들로 약 2천400㎏ 김치를 담갔으며 한국마사회는 모든 재료를 도농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장터인 과천 바로마켓에서 구입했다.
이날 완성된 김장 김치 460상자는 지역 구성원들과 도움 손길이 필요한 곳에 분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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