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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이 국제대회에서 세계 상위 팀을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는 세계랭킹 30위 이내의 캐나다 11팀, 미국 6팀, 일본 1팀, 한국 2팀 총 20팀이 출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은 예선 5승 1패로 8강을 오른 뒤 강팀을 차례로 무너뜨린 뒤 결승에서 한국 강릉시청팀을 4 대 1로 이겼다.
이 대회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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