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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8일 개막해 10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김준호, 박지우(이하 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정재원(의정부시청), 이나현(한국체대) 등 2024-2025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 대비할 예정이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하치노헤에서 열리는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와 22일부터 일본 나가노에서 펼쳐지는 2024-2025 ISU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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