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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측은 기온을 고려해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벌여 오는 22일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휘닉스파크도 이날 새벽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자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휘닉스파크는 도도와 호크 등 슬로프에 설치된 제설기를 가동, 인공눈 만들기 작업을 벌이며 개장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스키장 측은 오는 22일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스키장 관계자들은 "기상 상황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제 본격적인 제설 작업이 시작된 만큼 오는 22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