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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 올해 대회는 모범 유공자 등 전국 각지의 소상공인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를 주제로 열렸다.
북구는 이번 대회에서 '광주 최초 국 단위 소상공인 전담 지원 조직 구성', '골목형상점가 지정 규정 완화 조례 마련', '민생경제 회복 상생 기금 조성·운영', '현장 중심 협력 지원 활동 역점 추진' 등을 통해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에 북구는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소상공인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원 우수 단체에 이름을 올리며 포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우수 단체 선정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장에서 늘 호흡을 함께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회복과 도약을 구정 역점 과제로 추진해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경제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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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