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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휠체어농구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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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코웨이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항상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는 코웨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남은 경기에서도 우승의 기세를 이어 코웨이 블루휠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2024 한국휠체어농구연맹(KWBL) 플레이오프전 진출을 확정하고 올해 챔피언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