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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 성격으로 30일은 예선, 31일은 본선, 내달 1일은 결승이 펼쳐진다.
모토서프는 스노보드, 서핑, 모터바이크를 통합한 해양 수상스포츠로, 배 뒤 줄을 잡고 가는 형태가 아닌 엔진이 탑재된 서프보드를 탑승자가 직접 운전하는 스포츠다.
대회 마지막 날인 1일에는 부대행사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수상레저기구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수상스포츠를 대중화해 단양만의 스포츠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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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