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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가치센터)에서 여름 방학을 맞이해'유·청소년 방학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캠프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선수위원이자 2012 런던 및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전 선수가 동참해 양궁 기초를 알려주고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치센터 관계자는"여름 방학을 맞이해 유·청소년이 이번 캠프를 통해 스포츠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