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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행 막차를 탄 18위 마이아 비기넬리(이탈리아)의 점수는 277.00점으로 김나현보다 27점 높았다.
올해 2월부터 '대한체육회에서 인정하는 국가대표'가 된 김나현은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16위에 오르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하지만, 올림픽 무대의 벽은 높았다.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의 김미래는 287.70점으로 10위를 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상위 18명은 이날 오후 10시에 준결승을 치르고, 12명 안에 들면 6일 오후 10시에 결승을 벌인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