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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할리우드 스타가 왜 거기서 나와?'
니만은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 선수에 해새 최종 9위로 마감했다. 경기 결과에서는 딱히 주목받은 게 없었지만 그의 특이한 외모 때문에 '핫피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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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의 경기를 지켜 본 팬들은 SNS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스타뎀이 언제부터 스웨덴 대표 선수가 되었나", "스웨덴 유도 선수가 예상을 깨고 스타뎀이었다" 등의 촌평으로 보는 재미를 드높이고 있다.
실제 스타뎀은 지난 1996년까지 10여년간 영국의 다이빙 국가대표로 엘리트 선수 활동을 한 적이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