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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천재 스노보더' 이채운(18·수리고)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금빛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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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에서 '남자 싱글 우승자' 김현겸(한광고)이 신지아(영동중),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이상 경기도빙상경기연맹)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오른 직후 스노보드 이채운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 번째 2관왕에 오르며 대회 마지막날 대한민국은 빙상, 설상에서 나란히 아름다운 금빛 피날레를 장식했다. 금메달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의 빛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횡성=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