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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정희단(16·서울 선사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에서 빛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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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빙속여제' 김민선을 롤모델로 강원2024 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전념해온 정희단이 2012년 인스부르크 대회 장미, 2016년 릴레함메르 대회 김민선의 2연속 금메달에 이어 8년 만에 500m에서 대한민국의 메달을 되찾아왔다. 20일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 1개(주재희)와 동메달 1개(김유성)를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세 번째 메달이자 스피드스케이팅 첫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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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