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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제21대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식을 접한 김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의 메신저로서 이를 입법 및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