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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쓰레기 무단 투기로 힘들어하는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해안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마을 방파제와 해안가 약 1㎞ 구간에서 해안으로 유입된 폐어구와 관광객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11월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인천 무의도 광명 어촌계와 1사 1어촌 자매결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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