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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4일까지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 창출 지원 사업을 운영할 전문기관을 모집한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2020년부터 스포츠코칭 신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비대면 스포츠 시장의 전문 인력 창출과 체육시설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운영기관 선정 후 융합인력 양성 교육에 수강할 교육생과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할 민간체육시설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