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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16강 본선)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살린 송민규(KDB산업은행·147위 이하 복식 랭킹)-남지성(세종시청·152위) 조가 승리의 원동력으로 '구름관중'의 응원을 꼽았다.
바람은 현실이 됐다. 1세트와 2세트 모두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초접전을 펼쳤지만, 훈련을 통해 향상된 강서브와 집중력을 살려 세계랭킹 50위권 선수들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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